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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키오스크라는 기계를 통해 구입해도 되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22-01-27
Q. 한국에는 키오스크라는 기기를 통해서 가끔 일반매장에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동네입구에서 지나갈때 마다 쉽게 찾을수 있어서 온라인을 잘 몰라도 구입합니다. 이것은 로또캠프같은 온라인업체와 어떻게 다른가요? 구입을 해도 되나요?


A.키오스크라는 기기가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미국복권이나 유럽복권을 구입해도 온라인업체와 동일한 해외복권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해당 키오스크 오프라인업체들은 대부분 한국내에서 회사설립을 통하여 한국의 법제도내에서 운영되는 회사라는 점이 틀립니다.






구매대행 해외로또는 일반적으로 온라인으로 주문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복권매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것과는 환경이나 조건이 많이 다릅니다.

티켓을 매장이 아닌 온라인으로 주문 및 결제를 한다는 점,   티켓 종이를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스캔본을 대행업체로부터  받는 점 ,

고액당첨시까지 티켓을 업체에다가 보관해두고 추후 당첨시 티켓을 직접 건네어 받아야 하는 점,  그 때까지 구매대행회사가 안전하고 튼튼하게 사라지지 않고 있을 것등 여러가지 필요 체크사항이 있습니다.

구매대행업체의 능력이나 경험, 숙련도,  회사의 견실함, 법적 안정성에 따라서 티켓을 구매하는 것에서부터 추후 당첨금을 받을 때 까지의 긴 과정에 걸쳐 정확하게 팩트를 체크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요하게 다른 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로또캠프 같은 해외온라인 회사는 직접 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싸이트에서 고객의 오더를 취합하여 판매점에 구매담당인력이 방문하여 직접 구매를 하게 되는 방식을 취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한국이나 제3국에 위치한 구매대행업체의 경우는 해당 업체가 한국에서는 로또구매가 불가하니 다시 로또를 공식취급하는 현지 미국이나 유럽국가에서, 구매를 담당해주거나  구매를 위탁서비스 할 수 있는 다른 회사나 개인등과 계약을 하거나 제휴 또는 아웃소싱 또는 별도의 추가 회사나 조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한 단계 또는 두단계를 건너 연결되거나 관리하는  방식의 경우는 직접 구매를 담당하는 제 3인력이나 제 3회사에 대한 정보가 고객에게까지 정확하게 제공되지 않거나,

한국의 본사가 직접 지배를 하는 것이 아닌 중간자의 역할만 하기 때문에 구매의 지연이나 안정성 및 관리가 당연히 부실해 지기 마련이며, 특히 제3의 회사의 상황에 따른 영향과 당첨금환급 문제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당첨티켓의 관리에 영향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제 3국에 위치한 업체의 경우라면 한국과는 멀리 시간차가 있는 거리의 간격으로 서비스나 고객관리가 어려운 점이 반드시 생기기 마련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고객은 A국가 국적인데 , 고객의 주문을 받는 회사는 B국가국적이며 , 티켓은 C국가회사에서 보관하는데 D의 인력이 구매를 하는 입장입니다. 이때 A가 당첨된 경우인데 B.C.D에 관한 정보가 없다면 또는 B.C.D에 관한 관리나 지원을 받을수 있는지??? !!! 만약에 한국에 있는 업체가 사라지거나 연락이 않되면 해외에 있는 업체에는 어떻게 연락을 해서 내 티켓을 찾을 수 있는지?? 등 곤란한 문제가 생깁니다.

구매대행회사가  현지 공식티켓을 파는 국가에 위치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구입국가의 구매정보를 회사에 요청해서 지사의 정보나 관리하는 능력을 판단하여야 하고 본사 확인후 판단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현지에 설립된 회사가 아닌 경우에는 대행업체에 요청하여 최소한 구매지역의 업체나 에이젼트 지사의 주소나 홈페이지등 또는 이메일주소 , 전화번호등을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경우는 저희처럼 직접 티켓을 구매하고 고객님을 위해 당첨티켓을 보관하고 모든 지원을 직접 서비스하는 회사가 제일 좋기는 합니다만 오프라인에서 키오스크 구매는 편리한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내의 구매대행업체의 경우는 구매대행업과 복권중개업에 대해 아직은 명확하지 않은 제도내에서 운영되는 점입니다. 물론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법률적으로 하등의 문제는 없습니다만 대행업체의 경우에는 법률적인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14년과 2022년 두 차례의 판례를 통해 한국의 형법과 민법, 그리고 정보통신망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복표발매&복권중개행위가 저촉되어 벌금이 부과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키오스크를 통해서 구입하는 서비스는 언제든지 중단되거나 회사의 폐업등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점은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에는 일부 키오스크업체를 중심으로 가짜 티켓을 만들어서 공급하는 사기업체가 있다는 뉴스(국민일보 22.8.2 기사)가 있습니다.저희업체로도 구매 고객들이 티켓을 보내어 여러번 문의를 하셨고 정상적이지 않은 티켓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객이 항의하는 경우에만 그제서야 정상적인 티켓으로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일상적인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를 하기에 정상적인 서비스인줄 알고, 확인하지 않고 구매를 하셨다가 추후 당첨시 큰 낭패를 당하는 사기피해가 생길 수 있으니 업체 선택시 신중하게 판단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구매후 조금이라도 티켓이 이상하거나, 서비스가 이상한 점이 있다면 낙첨티켓을 요청해서 받아보시고 본사로도 문의하시면 확인을 해드리겠습니다.신뢰하기 어려운 업체들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업체의 특징
1.구매한 원본이미지와 동일한 티켓을 한국으로 보내지 못한다
2.앱을 통해 바코드 실행시 읽히지 않는다
3.구매를 담당하는 실제 미국 구매업체의 구체적인 정보(회사명, 주소, 연락처등)를 제공하지 못한다
4.구매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5.이메일을 발송하지 않는다(원본 이미지를 캡쳐하기 어렵다)
6.1등 당첨금에 대해 보통 5~15%의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7.홈페이지 공지글 또는 게시글들이 업데이트 되지 않고 대부분 해가 지난 글들로 방치되어 있다

2023년 10월 한국의 대법원 판례는 한국내에서의 판매행위를 복표발매중개를 위반한 것으로 판시하여 해당 불법업체가 판매를 하거나 해당 한국내 불법업체를 통해 구입을 하는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것으로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키오스크 또는 한국내 업체를 통해 구입을 하지 않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