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여성이 뉴욕주가 발행하는 즉석복권 ‘페이데이 스크래치 오프게임(Payday scratch-off game)’
1등 100만 달러에 당첨되어 4일 주복권국이 퀸즈 리조트월드에서 개최한 당첨자 축하행사에서 당첨금 증서를
수령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플레인 뷰에서 델리가게를 운영하는 백상열(54) 씨로 알려졌다.
백상열씨는 분할수령을 선택해서, 매년 5만 달러씩 20년간 모두 1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세금을 공제하면
매년 33,090달러씩 661,800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백상열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델리가게 근처에 있는 힉스빌 존 스트릿에 위치한 ‘B 퀵 프린터스(B Quick Printers)'
문구점에서 5달러를 주고 복권을 구입했다가 이 같은 행운을 잡았다. 페이데이 스크래치 오프게임의 1등 당첨확률
은 2,595,60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퀸즈 플러싱의 김홍석 씨가 지난 6월 ‘셋포라이프’ 즉석복권 1등에 당첨되어 죽을 때까지 매주 5,000달러씩
받게 되는 행운을 잡았고, 지난 8월에는 스테이튼 아일랜드의 최진옥씨가 8,5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 1등에 당첨되어 횡재하는 등 올들어 뉴욕 한인들의 대박 행진이 어이지고 있다.
뉴욕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는 이유 이외에도 복권의 열기가 항상 뜨거운 동네입니다.
동시에 로또명당이 많기로도 소문난 곳입니다.
뉴욕시내 명당로또 판매점 TOP 10중에서 무려 5곳이 퀸즈 플러싱 지역에 모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은 로또캠프 사무실이 위치하고, 복권을 집중 구매하는 지역으로 한국과 중국계 이민자와 스페인계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고객님과 당첨의 기쁨을 함께하는 순간을 위해서 로또캠프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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