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11년 6월1일 약 2,200억원의 파워볼 1등 당첨금이 나온 곳은, 로또캠프 사무실이 위치한 곳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롱아일랜드의 조용한 동네 서퍼카운티 근처의 복권판매소입니다.
전언에 의하면 이번 행운의 파워볼 한 게임은 로또구매를 하는 멤버들이 단체로 당첨됬다고 합니다.
자세한 당첨소식은 곧 인터뷰가 나오리라 생각듭니다만 바로 이웃한 동네에서 2천억원이 넘는 잭팟이 나왔다는
사실만으로 흥분이 쉽게 가라 앉지는 않는군요.
저희 고객중에서 나왔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겠습니까.
뉴욕은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는 이유 이외에도 복권의 열기가 항상 뜨거운 동네입니다.
동시에 로또명당이 많기로도 소문난 곳입니다.
특히 퀸즈 플러싱 Union스트릿에 위치한 "노리온 식품 34-10" 로또판매소가 뉴욕시내 로또명당판매점
TOP 10에 올랐습니다. 뉴욕주 복권국 통계에 따르면 노리온 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판매한
로또나 즉석복권중에서 600달러 이상의 당첨자를 배출한 횟수가 총 40회를 넘어가는데 총 당첨금액은
868만달러로 뉴욕시내 탑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판매소의 사장님은 특히 한국 교포분이십니다. 저희가 복권을 구매할때도 항상 웃으시면서 저희
회원중에서 꼭 1등이 나왔으면 하는 이야기를 건네시죠.
노리온식품이 판매한 복권 중에서 가장 큰 당첨금은 지난 2006년 8월 평생 매주 1만달러씩(한화 약 천만원씩)을
받는'win for life spectacular' 복권이었습니다. 당첨자 역시 한국인이어서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뉴욕시내 명당로또 판매점 TOP 10중에서 무려 5곳이 퀸즈 플러싱 지역에 모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은 로또캠프 사무실이 위치하고, 복권을 집중 구매하는 지역으로 한국과 중국계 이민자와 스페인계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입니다.
뉴욕포스트의 집계에 따르면
퀸즈 아스토리아의 ' 더 매거진 스토어 22-44 31ST'이 TOP 1위
(총 당첨금 1억5천3백만달러 기록)
아스토리아의 '스모크샵 & 컨비니언스 42-16 30AVE' 가 TOP 2위
(총 당첨금 3천1백만달러 기록)
서니사이드의 '퀸즈 미니마켓 45-01 퀸즈BLVD'가 TOP 3위
(총 당첨금 2천6백만달러 기록)
플러싱의 '쉬리하리커파 60-08 MAIN ST'가 TOP 5위에 랭크되어
(총 당첨금 1천4백만달러 기록)
노리온식품까지 총 5개업소가 이 주변에 몰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