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2000억원` 메가밀리언 잭팟 터트린 20대 여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1-02-01
3억 8000만달러(약 427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타났다.
12일(현시지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미국 아이다호 북부지역에 사는 20대 후반의 여성이 메가밀리언
잭팟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당첨금이 걸렸던 이번 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 중 첫 번째 주인공인
워싱턴에 거주하고 있는 짐 매큘러가 당청금의 절반을 수령했다. 하지만 이후 나머지 주인공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다호주 복권 위원회 데이비드 워크맨은 "이 여성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알리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며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행운의 주인공은 젊고 밝은 여성"이라며 "그녀를 궁금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도
설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여성은 복권의 당첨금의 절반인 1억8000만달러를 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운은 믿는자에게 반드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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