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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뉴스

평생동안 매주 천달러를 받는 캐나다 여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8-03-28
2018년 3월 26일 캐나다 Quebec에 사는 18세의 찰리라는 여성은 평생 연금식 복권인 Gagnant a Vie
복권에 당첨이 되어 평생 매주 천달러(원화 약 107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복권의 이름 Gagnant a Vie이 뜻하는 바는 인생을 위한 설계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의미
그대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찰리는 공교롭게도 복권을 구입할수 있는 성년나이인 18 세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와인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복권을 구입을 하였는데 4불짜리 스크래치 복권이 거액에 당첨이 된 것입니다.

복권이 당첨된 해당 퀴벡주에서는 세금까지 없어서 매주 천불을 공제없이 그대로 수령하게 되는데 이는
연봉으로 치면 억대연봉자의 수입에 해당하는 상당한 고액에 해당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이 죽을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지요.

일시불이나 연금식을 선택할 수 있는 이 연금식복권의 옵션에서 그녀는 현명한 당첨자들이 보여준 관행대로,
세무사와 재정설계를 몇 일동안 고민했으며, 그녀가 아직 나이가 젊고 학업을 계속 희망하기를 바라는
기준에 강조점을 두어, 연금식으로 받는 것이 보다 합리적이라는 세무사의 조언을 듣고 최종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찰리는 당첨금의 첫 사용은 여행을 위해서 쓰겠다는
작은 계획을 주위에 알렸습니다. 참으로 행운의 여성입니다.



미국복권중에서는 캐시포라이프 복권이 연금식복권으로 1등의 경우는 매일 천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등의 경우에는 캐나다 Gagnant a Vie 와 같이 매주 천불을 수령합니다.

로또캠프에서도 캐시포라이프를 통해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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